'자매치킨'은 취미에 진심, 치킨에 덕심인 수지, 이랑, 민 세 자매가 운영하는 동호인 성지 치킨집에 찾아온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펼치는 치키타카 케미 토크쇼다.
최근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심은경은 "제가 쏠게요! 있는 거 다 주세요"라며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세 자매의 상상 초월 텐션에 결국 "잠깐만 쉬고 올게요"라며 사상 최초의 '현장 이탈'을 선언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여러 차례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심은경은 크루들의 상황극만 펼쳐지면 혼잣말 폭주러로 대변신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성덕 인증에 이어 이번에는 깜짝 영상 편지로 수줍은 팬심을 내비치며 반전 매력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어색함으로 시작해 광기로 끝난 3화에서는 배우들의 숨겨진 예능 포텐을 완벽히 끄집어냈다는 평이다. 세 자매의 기세에 탈탈 털리면서도 끝내 '자매치킨' 세계관에 동화된 톱배우들의 처절한 생존기는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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