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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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32) 아나운서가 양세형(40)과 핑크빛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세형은 코미디언 동료 박나래와 과거 묘한 기류를 보이며 화제 됐다.

지난 28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87회에서는 박소영 아나운서가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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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국 전종환 부장이 쏘아 올리고,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발굴한 화제의 주인공 박소영이 출격했다. 제보를 위해 출연한 전종환은 박소영을 "엉뚱력 폭주 중인 햇살캐"라고 소개하면서도, "그런데 일을 시키면 집요하게 하고 실수도 안 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 제보대로, 박소영은 본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육각형 능력을 발휘했다. 아나운서국 '다작러'이지만 꼼꼼히 대본 필기를 하며 철저하게 방송을 준비하고, 탕비실 관리와 사무용품 예산까지 책임지는 서무 역할까지 빈틈없이 수행했다.

여기에 선배들의 과자 취향을 모두 외워 후배에게 전수하는 등, 아나운서국 '살림꾼'까지 자처했다. 세 차례나 응급실에 다녀왔지만, 한 번도 티를 내지 않고 성실하게 본업을 수행했다는 사실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요즘 '추구미'라는 예능 선배 김대호를 만나 진지하게 본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는 노력 역시 돋보였다.

드디어 양세형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재점화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소영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는데, 완벽한 칼각 정리, 아침 기상 후 리클라이너에 앉은 자세, 알뜰하게 절약하는 살림살이, 식자재를 소분해서 보관하고 건강을 챙기는 모습까지, 양세형과 데칼코마니 버금가는 습관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게다가 박소영이 "재미있는 박명수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히더니, 출근하는 차 안에서 "널 사랑하나 봐"라는 의미심장한 가사의 노래까지 흥얼거리자, 참견인들의 흥분 지수가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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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이 요즘 어디를 가나 물어본다는 양세형과의 러닝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폭설이 내린 다음 날, 유병재도 합류해 함께 뛰고, 뒤풀이까지 했다는 것. 이에 유병재가 질타받은 가운데, "날이 따뜻해지면, 단둘이 다시 러닝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네 번째 만남 예고에, 얼른 봄이 오길 기대케 하는 설렘 폭발 엔딩이었다.

다음 주 '전참시'에서는 '솔로지옥5'로 화제를 모은 퀀트 트레이더 이성훈이 출격한다. 글로벌 시장에 오가는 프로페셔널한 일상과 함께, 반전 매력이 담긴 라이프 모멘트가 공개될 예정. 더불어 '솔로지옥5' 멤버들과의 재회까지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최근 새로운 출발을 알린 황재균의 근황도 전파를 탄다.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백수 탈출'에 성공했다는 그는 아침부터 크로스핏 센터를 찾으며 김동현, 아모띠와 함께 운동에 몰두한다고. 여기에 스튜디오 해설 도전기와 전현무의 깜짝 방문까지 더해지며 예측 불가 케미를 예고,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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