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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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는 "잠자고 있던 우주대스타 모셔봤습니다!│B급 청문회 RE:BOOT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패널들은 김현중에게 "'꽃보다 남자'에서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중은 "많다. '흰 천과 바람과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시켜줘 그럼, 금잔디 명예 소방관'"고 망설임 없이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꽃보다 남자'가 데뷔작 아니냐.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고, 이에 김현중은 "인기를 체감 못 할 정도로 많았다. 자고 일어나면 CF 찍고 이러니까 밖을 못 돌아다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사진 =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꽃보다 남자' 당시 23살이었다"며 김현중은 수입에 대해 "적지 않게 벌었다"며 "100억 이상 벌었을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중은 과거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폭행 시비와 관련해 그는 "밀친 상황에서도 폭행이라고 인정하니까 500만 원이 나왔다. 그 정도는 내겠다고 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전 여자친구와의 16억 원대 소송에 대해서는 "지금은 다 정리됐다"며 "무죄를 받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렸다. 오래 걸린 만큼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있지만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안다. 과거를 회상하지 않는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며 "억울할 필요도 없다. 연예인은 무죄가 무죄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됐다)"며 담담한 심경을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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