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는 절제된 흑백 톤에서 주지훈과 하지원의 강렬한 존재감을 한 프레임에 응축해 담아냈다. 가까이 맞닿은 채 같은 공간에 기대어 있지만, 서로 다른 결의 시선과 표정은 두 인물 사이의 미묘한 긴장과 균열을 암시한다.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주지훈과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하지원의 대비는 작품 속 방태섭과 추상아가 지닌 관계의 온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과장 없이 응축된 감정선과 정제된 구도는 두 배우가 선보일 밀도 높은 호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클라이맥스'는 3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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