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무속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갑작스럽게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다"는 아내를 향해 "멀쩡한 분이 내림굿을 왜 받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신병이 오거나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받는 것인데 아내는 그런 것도 아니다"며 "남편이 어느 타이밍부터 안 들어주니까 갑자기 무속이 결합돼 '뭐가 보이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접목시켜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에 아내는 "3년간 육아만 하다 우울증이 왔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두 분이 정상적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돈은 돈대로 늪으로 들어가고 가족은 박살 났다"며 현실을 직시할 것을 조언했다. 남편 역시 "당신이 왜 무속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얘기해라. 어디 가서 운다고 해결되나"며 분노를 표했다.
또한 아내는 무속인을 찾아가 "내림굿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무당 사주인지 궁금하다"고 물엇고, 이에 무속인은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있었다"며 "저의 소견으로는 (무속인 팔자가) 아니"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 2024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대기업을 퇴사한 남편의 폭언 갈등을 고백하고, 이후 애프터 특집을 통해 화해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타 방송사에 '무속 부부'로 등장하면서, 과거 출연진의 유튜버 홍보 논란 등과 맞물려 진정성 및 주작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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