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6화에서 변호사 3인방은 검사 박제열(서현우 분)이 성매매 비밀 어플 '커넥트인'에 연루됐다는 증거 확보에 주력했다. 6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한 수도권 3.6%, 전국 3.1%를 나타내며, 수도권 가구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그 사이, 대표 자리를 박탈당한 강신재(정은채 분)는 L&J를 지키기 위해 IT 기업 더프라임 대표 백태주(연우진 분)와 한 배를 타기로 결심했다. 모친이자 해일의 수장 성태임(김미숙 분)이 자신의 목에 건 약혼 압박의 올가미를 동아줄로 쓰겠다는 의도였다.
강신재는 고위층뿐 아니라 권중현(이해영 분)까지 연루된 성매매 스캔들을 알렸지만, 성태임은 해일 주 고객의 돈과 권력의 편에 서겠다는 확고한 의사로 대응했다. 엄마의 저울은 절대 정의로 기울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강신재는 백태주에게 L&J를 비영리 재단 형태로 독립시키고 싶다는 목적을 밝히며 손을 내밀었다. 그 역시 "해일은 사라져야 할 레거시 코드"라며 해일을 무너뜨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그리고 박제열과 내통하며 '커넥트인'을 비호해온 부패 경찰의 놀라운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구선규(최영준 분)가 믿고 의지하는 파트너 김승진(정희태 분). 아내 황현진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로 괴로워하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구선규를 집에 데려간 그는 황현진이 작업 중이던 자료들 사이에서 이준혁의 노트북을 목격했다. 이에 박제열의 지시를 받고 마약범 이선화(백지혜 분)에게 노트북을 가져오라고 사주했다.
증언을 하겠다며 L&J를 제 발로 찾아가 변호사 한 명과 함께 지내는 조건을 걸었던 그녀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한민서가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며 '커넥트인'의 판은 다시 한번 예측 불가능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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