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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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3살 딸을 홀로 케어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설날 특집 - 블러 해제된 BH와 함께하는 이민정 시댁 방문 2탄. 이번에도 허락받고 찍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시댁에서 남편 이병헌, 아들 준후, 딸 서이, 시어머니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해 전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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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부엌에서 일을 하는 가운데 이병헌은 홀로 딸 육아를 했다. 구독자 50만 돌파로 블러 해제된 그는 니트 카디건에 안경을 쓴 댄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살 딸이 철봉에 매달리자, 이병헌은 "한 손으로? 무슨 원숭이도 아니고"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병헌은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허리를 굽혀 숨었지만, 모든 카메라에 포착돼 폭소를 유발했다.

이병헌은 만능 해결사로 나섰다. "병헌이 형, 계란물 더 해달라"는 요청에 바로 계란물 만들기에 나섰고, 집 안 환기, 전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불만을 접수하며 활약했다.

그 와중에 이병헌은 이민정에게 "뭐 필요한 거 없어?"라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 했으나, 이민정은 "서이 말 터진 것 같다. 잘 봐달라"며 육아 집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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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찬욱 감독도 반한 김밥 레시피를 공개해 조회수 100만뷰 이상을 찍은 이병헌 모친은 "며느리 유튜브 출연 후 나가니까 알아보더라. 불편해 죽겠다"면서 "예전에는 '이병헌 씨 엄마죠?'라고 했는데, 이제는 '이민정 시어머니 아니냐'고 물어본다. 우리 며느리가 완전 떴다. 시어머니 덕분에 뜬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정은 "맞다. 시어머니 덕분이다. 내가 라이징 스타가 됐다"며 폭소했다.

영상 말미에는 이병헌이 중2 때 원숭이 흉내를 낸 흑역사 사진이 발견됐다. 딸 서이는 "아빠 어디 아프냐. 귀 좀 봐라. 아빠 어떡해요?"라며 걱정했다. 이병헌은 "아빠 괜찮다"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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