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실제상황) 억대 투자 사기 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고백'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일이 있는데, 남편한테 차마 말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어느 날 코디의 친구라며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고, 태국 왕자와 결혼해서 잘 지낸다고 했다고. 그러던 중 상대는 "장애인이 됐다. 100만 원만 빌려달라"며 금전을 요구했다고 한다. 장영란은 "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끊어내지는 못했다. 코디 친구라서"며 무려 9개월 동안 금전 요구를 받으며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이 '돈을 보낼까, 말까' 고민할 때쯤 상대는 신분증 사진까지 보내며 "저 믿으셔도 된다"고 했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신분증은 이미 사망한 사람의 신분증이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남편 한창은 충격을 받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란은 "다행히도 돈을 보내진 않았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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