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속보] 준범이 금쪽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준범이는 어린이집 등교를 거부하며 떼를 썼다. 졸업까지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앞서 한 달 가까이 등원을 하지 못했던 터라 제이쓴의 고민은 깊어졌다.
제이쓴은 분위기 전환 겸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만들기를 제안했다. 전날 홍현희가 "준범이 장난감 사주려면 엄마가 돈 벌어야 한다"고 하자 준범이가 "장난감 필요 없다"고 답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엄마를 위한 선물을 만들자고 설득했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준범이는 제가 만들었어요라며 의욕을 보였고 "엄마가 좋아할 거야"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홍현희와 눈이 마주친 순간 감정이 북받친 것. 이후 화장실에서 다시 만난 준범이는 "엄마 배고파"라며 초콜릿을 건넸고 홍현희는 직접 만든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제이쓴은 "이래서 자식 낳아야 해"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제이쓴은 오늘(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거진 약장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출시한 제품은 다이어트 약이 아닌 '일반 식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현희의 체중 감량은 필라테스와 걷기 식습관 개선 등 오랜 노력의 결과"라며 특정 제품 섭취 때문이라는 해석에 선을 그었다.
제이쓴은 "현희가 식전에 야채와 식초를 챙기고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는 모습을 오랜 시간 지켜봤다"며 "가족이 함께 먹는 제품을 투명하게 공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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