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빠진' 위너, 멤버들 근황 열심이네…음악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강승윤이 군 전역 후 예고한 그룹 위너(WINNER)의 완전체 복귀가 멤버 송민호의 복무 이탈 혐의로 기약 없이 미뤄졌다. 송민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과 솔로 활동 등 개별 활동을 전개하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리더 강승윤은 2024년 12월 만기 전역 당시 "민호랑 손잡고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며 완전체 활동을 약속했지만, 송민호의 법정 행으로 실현이 불투명해졌다.
'송민호 빠진' 위너, 멤버들 근황 열심이네…음악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강승윤은 완전체 활동을 꿈꾸면서도 꾸준히 개인활동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PAGE 2'를 발매하고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지난 6일 방영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팀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강승윤은 "요즘 우리가 컴백을 안 해서"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 "40대에 결혼해 안정적인 50대를 맞이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밝혔다.

멤버 이승훈과 김진우 역시 예능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승훈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에 가수 비, 배우 김무열,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출연한다. 그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출연진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또 이승훈은 지난해 7월 열린 위너 콘서트에서도 솔로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진우는 최근 강승윤과 함께 '전현무계획3' 안양 편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마찬가지로 송민호 없이 지난해 7월 진행한 위너 서울 콘서트 당시, 솔로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호는 현재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태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근무 기간 430일 중 약 4분의 1에 달하는 102일을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소집해제를 앞둔 2024년 7월에는 한 달 중 19일을 출근하지 않았다. 송민호의 첫 공판은 오는 4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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