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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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탈세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티켓 파워를 보였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연극 '비밀통로' 3차 티켓 오픈 직후 김선호 출연 회차는 빠르게 매진됐다. 1, 2차에 이어 3차까지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연극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인물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을 통해 생과 사의 경계, 그 사이에서 발견되는 인연과 죽음, 반복되는 삶의 의미를 되짚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선호는 그 중 ‘동재’ 역으로 무대에 선다. 김선호 외에도 양경원, 김성규가 동재로 분한다.

앞서 김선호는 1인 법인 설립 및 정산 구조와 관련해 조세 회피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법인을 서울 용산 자택 주소지에 두고 가족을 임원으로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거나,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선호 측은 "과거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적은 있으나, 현재는 법인 운영을 중단했고 행정적 폐업 절차도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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