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설 연휴 지상파 3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무대를 준비했다. SBS는 성시경, MBC는 아이유를 내세웠고, KBS는 '트롯대잔치'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SBS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이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콘서트 성시경'의 TV 판이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성시경의 대표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과 함께 화사와의 '굿 굿바이'(Good Goodbye)' 듀엣 무대도 볼 수 있다.
같은 날 MBC는 아이유 콘서트를 준비했다. 17일 오후 9시 30분부터 만날 수 있는 'MBC 설 특집 슈퍼 스테이지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은 2024년 9월 열린 아이유의 월드투어 겸 첫 상암벌 입성 공연을 담았다. 당시 10만 관객이 모인 이 콘서트는 드론쇼와 폭죽 등의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는 오는 4월 처음 방송되는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MBC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문세윤, 김대호, 박하선 3 MC로 교체된 '전국 1등'은 전국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맛 평가와 함께 특산물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그 뒤에 숨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9시, 3월 2일 오후 9시 3부작으로 방송된다.
한식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도 준비됐다. MBC '셰프의 DNA'는 배우 류수영과 벨기에 입양아 출신 셰프 애진 허이스가 전북 정읍에서 '손맛 한 상'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지역 특산물과 전통 음식을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애진 허이스가 한식을 통해 자기 뿌리를 되짚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16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설 당일에 전파를 타는 MBC '밥상의 발견'은 밥상에 숨겨진 맛과 지혜,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장근석이 진행을 맡고 선재 스님과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등 요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을 했고, 오는 17일 2부가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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