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속 변우석은 프라다 2026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 부드러운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다채로운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밀라노의 이국적인 풍경과 공간을 배경으로 그의 면면(面面)이 섬세하게 부각된 콘셉트와 스타일이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 관해 "밀라노라는 도시가 가진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 있는 촬영이었어요. 거리에서 진행한 야외 촬영은 도시 특유의 리듬과 에너지가 느껴졌고, 중정에 대형 식물이 있는 공간도 인상 깊었어요. 프라다가 가진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무드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죠"라고 소회를 밝혔다.
연기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밝혔다. 그는 "어릴 때부터 뭔가를 하면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연기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끝이 없달까요? 아무리 해도 '잘했다'는 순간에 이르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요. 저는 여전히 노력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라고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대본을 수십 번 읽고, 나름대로 캐릭터를 구축해 보고, 비슷한 상황에 부닥친 인물들을 찾아보고 연구하는 등 고민의 시간을 거치면 카메라 앞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프라다 2026 봄/여름 컬렉션과 어우러진 변우석의 커버와 화보, 다채로운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3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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