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는 DJ 이수영을 대신해 하효진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았다.
하 아나운서는 "이수영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이번 주말까지 제가 대신 진행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무사히 귀가했다"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이수영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0년 7월에도 라디오 방송을 위해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매니저 차를 타고 가다 뒷차가 추돌했다"며 "은근 무서웠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수영은 사고 후에도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를 정상적으로 진행한 뒤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수영은 2017년부터 CBS 음악FM '12시에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유의 편안한 진행과 공감 능력으로 동시간대 청취율 상위권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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