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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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틈만 나면,'에서 뜻밖의 과거를 고백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상암동 틈 주인들을 찾아간다.

이 가운데 유재석이 데뷔 35년 만에 의외의 적성을 찾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송은이, 김숙, 유연석이 도전한 미션은 바로 야구공으로 페트병을 날리는 '페트병 야구' 게임. 특히 이번에는 틈 주인으로 현역 스포츠 업계 종사자인 정우영, 이준혁 스포츠 캐스터가 등판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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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옛날에 제가 야구 동호회였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더니, 뜻밖의 포수 능력치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재석이 공을 던지는 족족 안타(?)를 끌어낸 것. 송은이는 유재석의 남다른 공 스냅에 "나이 들어서 적성 찾는 사람들 많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유재석은 절친들의 계속된 칭찬에 "제가 역사를 이뤄내는 사람이에요"라며 의기양양하더니, 공 던지기는 기본, 게임이 끝나기 무섭게 빠릿빠릿하게 공을 주워 온다.

유재석과 김숙의 환상의 콤비 플레이와 함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명장면이 펼쳐지자, 정우영 캐스터는 "이것이 바로 한국 시리즈입니다"라며 포효했다는 후문. 과연 유재석은 기적의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페트병 야구의 결말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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