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1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계곡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맞이한다.
홍은조와 이열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차근차근 깨달아 왔다. 이열은 자꾸만 홍은조 앞에 서고 싶어지는 이유를 곱씹은 끝에 은애하는 마음을 자각하며 홍은조를 향한 열혈 플러팅을 이어갔고, 이열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해 오던 홍은조 역시 자신도 모르게 이열을 향해 움직이고 있던 마음을 마침내 깨달으며 설렘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사태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홍은조의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이 이열의 형이자 현 왕 이규(하석진 분)에게 사냥터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진 것. 은애하는 이의 가족에게 아버지를 잃은 홍은조와 형의 잔혹한 행보로 은애하는 이의 아버지를 잃게 만든 이열의 사연은 운명의 장난처럼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홍은조와 이열은 아픈 아이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픔을 뒤로한 채 정겨운 시간을 보내게 될 일명 '도도커플(도적+도월)'의 깜짝 육아 체험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환하게 빛날 남지현과 문상민의 핑크빛 순간은 오늘(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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