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위너 김진우-강승윤이 '경기도의 숨은 맛' 1탄으로 안양을 찾은 먹트립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삼계탕으로 건물을 세운 맛집부터 대기 줄이 폭발하는 경양식 돈가스, 40년 전통의 오징어보쌈까지 '찐맛' 코스를 섭렵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삼계탕으로 입을 연 뒤,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남자 아이돌 2명"이라고 힌트를 던진 뒤,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을 만났다. 이때 눈을 가리고 있던 곽튜브는 두 사람을 향해 "워너원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에 강승윤은 "요즘 우리가 컴백을 안 해서…"라며 센스 있게 받아쳤고, 김진우는 "위너는 너무 잊혔죠?"라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먹방에 '결혼 토크'도 곁들여졌다. 강승윤은 "50대 문턱을 넘기기 전, (나이) 앞자리가 4일 때 결혼해서 50대를 맞이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50대가 돼서 혼자면 결혼 안 할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강승윤은 "그러면 차라리 혼자 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과거 공개 연애 2번 경험이 있는 전현무는 "결혼은 때가 있다. 결혼을 의식하며 지내야 한다. 결혼 강박이 없으면 시간이 훅 간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건넸다. 그러면서 그는 "영포티의 사랑법!"이라며 '자폭'했고, 이 모습에 강승윤은 "복채를 내야 할 수준"이라며 박수로 화답했다.
위너 김진우-강승윤과 함께한 안양 먹트립이 웃음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서울 근처에서 찾는 진짜 맛' 특집으로 의왕과 과천을 찾은 전현무-곽튜브의 먹트립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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