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차서원이 결국 안보현에게 자신의 전부를 주고 말았다.

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10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에게 전부를 줘버린 최이준(차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최이준과 선재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고교시절 장면이 회상 장면으로 나왔고 최이준은 상처투성이가 된 선재규를 보고 "너 또 맞은거냐"고 했다. 선재규는 "그 인간이 나를 죽이던가 아니면 내가 그인간을 죽이든가 둘 중 하나 할 것 같아서 집에서 나왔다"고 했다.

최이준은 "그럴 일 없다"며 "내가 너희 아버지한테서 벗어나게 해줄 거니까"라고 하더니 상자를 내밀었다. 상자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었다. 이를 보고 놀란 선재규는 "너가 이리 많은 돈을 어디서 났냐"며 훔쳤냐고 했다.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알고보니 최이준은 전교 1등을 했다. 앞서 최이준은 부모님 앞에서 "저 한국대 가면 차 사주신다고 하지 않았냐"며 "이 점수면 한국대 가는거 문제 없으니 그 차 사주신다는 거 지금 돈으로 미리 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했었다.

최이준은 닥달하는 선재규에게 "이거 내가 정당하게 번 돈이다"며 "그러니까 넌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하라 이 돈이면 너 등록금 하고도 남는다"고 했다. 선재규는 "지금 나보고 대학을 가라 그말이냐"고 어이없어 했다. 이에 최이준은 "서울로 대학 가면 우리 둘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있다"며 "나는 우리 아버지한테서 벗어나고 넌 너희 아버지한테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선재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후 선재규 집에서 사고가 났고 놀란 최이준은 선재규를 찾아나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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