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 '파반느'가 각기 다른 매력의 세 청춘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미정(고아성), 요한(변요한), 경록(문상민) 세 청춘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부스스한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거운 짐을 나르고 있는 미정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을 피해 백화점 지하 창고에서 묵묵히 일하는 인물이다.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 '공룡'이라 불리며 놀림을 당하지만, 자신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다가오는 경록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아성은 "'파반느'는 본래 자신의 가장 나약하고 못난 부분을 들춰야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가장 자신이 없는 상태의 나를 마주하고 촬영에 임하였기에 오히려 자유로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상처받고 늘 어둠 속에서 그림자처럼 사는 미정으로 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과정을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2월 2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