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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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 공개 열애 중인 야구선수 임찬규가 '야구기인 임찬규'에서 대리 육아에 나섰다. 앞서 그는 손새은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일 공개된 티빙 '야구기인 임찬규' 4화에서는 임찬규와 그의 육아 파트너로 등판한 홍창기 선수가 동료 선수들의 자녀인 트윈스 주니어 3인방을 돌보는 파란만장한 하루가 펼쳐졌다. 아빠들을 쏙 빼닮은 트윈스 주니어 유이안(유영찬 선수 子), 박이든(박해민 선수 子), 고태현(고우석 선수 子) 군의 등장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사진='야구기인 임찬규' 캡처
사진='야구기인 임찬규' 캡처
특히 아이를 맡기자마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홀가분하게 떠나는 유영찬 선수와 헤어짐에 오열하는 아이들 앞에 선 두 초보 아빠의 당혹스러운 모습은 큰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안겼다. 임찬규는 박이든 군을 위해 맞춤형 야구 놀이 세트까지 준비하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주니어들의 압도적인 공세에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트윈스 주니어'의 멈추지 않는 공세 속에 체력이 바닥난 임찬규는 장을 보러 간 홍창기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와달라며 절박하게 호소했다. 평소 쉼 없는 입담을 자랑하던 투머치 토커마저 말할 힘조차 잃고 거실에 대자로 드러눕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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