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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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복귀했지만 4년 만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탈세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소속사는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지난 1일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탈세 의혹과 관련해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한 매체는 김선호가 2024년 1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공연 기획을 명목으로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사내이사와 감사직에는 부모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법인이 실질적인 사업 활동보다는 자산 관리와 소득 분산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또 법인 계좌와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탈세 및 자금 유용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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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선호는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중이던 예능, 영화 등에서 전부 하차했다. 2023년 영화 '귀공자'와 디즈니+ 시리즈 '폭군'으로 활동을 재개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달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배우 고윤정과의 로맨스로 인기를 얻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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