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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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성균이 넷째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의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균은 카자흐스탄 도착 후 "선배님 형수님한테 '잘 왔다'고 전화 안 하시냐"고 물었다. 이성민은 "안 해도 된다"고 답했고, 김성균은 홀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성균 아내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성민은 "여기 정신없는 정남이 때문에 개고생하고 있다. 도착 두 시간 만에 공항 빠져나간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김성균은 아내를 향해 "당황스럽지, 나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토로한 뒤 가족들과 통화하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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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의 강원도 한 달 살기 경험담에, 김종수는 "성균이도 가끔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성균은 "나는 가족이랑 있는 게 좋은데, 가족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하더라.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런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3남매 아빠인 김성균은 "첫째가 고1, 둘째가 중2, 막내딸이 초5"라면서 "사춘기 쉽게 넘어갔다. 사춘기 안 받아줘서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25살 외동딸을 둔 이성민은 "딸의 사춘기가 살벌하다"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

김성균은 "막내딸이 여행 갈 때 일자별 편지 챙겨준다. 여기 오기 전에 짐 싸는데 편지를 툭 두고 가더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성민은 "우리 딸도 다 했다"면서 "넷째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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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 "넷째까진 무리"라고 손사레쳤고, 배정남은 "벌써 잠갔잖냐"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성균은 "커밍아웃을 해도 내가 해야지"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김종수는 "지킬 건 지켜줘라. 얼굴도 알려졌는데"라며 폭소했다.

강제 '잠밍아웃' 당한 김성균을 향해 배정남은 "다시 열면 되냐"며 총각 궁금증을 내비쳤고, 김성균은 "옛날엔 묶는 시술이었는데, 요새는 잘라버린다"며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강조했다.

이성민은 "내가 너희 부부 금실을 잘 알잖냐. 잘했다. 그러지 않았으면 다섯째 생겼을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배우 김성균은 2010년 연극배우 출신 아내 김혜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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