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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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정관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성민, 배정남, 김종수, 김성균이 카자흐스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네 사람은 전통시장에서 이색 먹거리 투어를 즐겼다. 이후 배정남은 멤버들을 로컬 음식점으로 이끌었다. 이들이 맛 본 음식을 염장 청어 샐러드부터 피망 만두, 볶음면, 소고기 감자조림까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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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던 중 김성균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저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게 좋다. 근데 가족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2010년 연극배우 출신 김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 한명을 두고 있다. 김성균은 "첫째가 고1, 둘째가 중2, 막내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며 "막내는 아직 사춘기가 안 왔다. 딸이 첫째 날 열어볼 편지, 둘째 날 열어볼 편지 2개 써줬다"고 자랑했다.

이성민이 "하나 더 낳아"라고 하자 김성균은 "안 된다"고 답했다. 배정남은 "형 잠갔잖아"고 폭로했따. 이에 김성균은 "커밍아웃은 내가 해야지, 왜 네가 하냐"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김성균은 "맞다. 잠갔다. 다시 여는 것도 안 된다. 예전에는 묶는 시술이었는데, 요새는 잘라버린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민은 “내가 너와 제수씨의 금실을 잘 알지 않나. 잘했다. 그렇지 않았으면 다섯째까지 생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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