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의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은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뒤, 의문의 여성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성민은 "정남이 지금 여자랑 통화한다"며 폭로했지만, 배정남은 "잘 도착했다. 한국보다 4시간 전이다" 등 나긋한 목소리로 안부 전화를 마쳤다.
재작년 강원도에서 한 달 살기 했던 이성민에게 김종수는 "혼자 뭐해? 혼자만의 시간이 좋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혼자 푹 쉬다 왔다"고 말했다.
유부남 토크 후 배정남에게 이목이 쏠렸다. "마지막 연애 언제냐"고 묻자 배정남은 "작년 초? 잠깐 2~3달 정도 만났다. 7살 연하의 회사원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성균이 "썸 탄 정도네"라고 하자, 배정남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해 9월 반려견 벨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이별과 슬픔의 시간을 보냈다. 벨은 척추 질환으로 인한 전신마비와 암 수술을 겪었으며, 배정남은 벨을 '딸래미'라고 부르기도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