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의 겨울은 바람도 조금 매섭고 춥지만 청명한 하늘일때가 많은것 같아서 좋아요. 잠깐의 여행으로 한 도시를 온전히 느끼고 알기는 어렵지만 라이프치히는 아주 정갈한 우리나라 한정식 차림을 보는것같은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언젠가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도시가 됐어요. 무엇보다 게시물 마지막 영상 프라하에서 라이프치히로 가는 국도의 설경이 너무 좋아서 이왕이면 꼭 겨울에! 저의 지인들이 한국 한파 얘기를 많이하던데..부디 건강 잘 챙기세요 모두~"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지수는 선명한 초록색 비니를 쓰고 겨울 햇살을 받은 채 카메라를 가까이 두고 미소 짓고 있다. 차분한 톤의 아우터로 보온감을 더한 모습이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가 얼굴선을 부드럽게 살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같은 비니와 짙은 아우터를 착용한 채 정면을 바라보며 차분한 표정을 담았다. 테이블 위에는 따뜻한 음료가 놓여 있고 창밖 거리 풍경과 실내 좌석이 어우러져 여행지의 온도를 그대로 전한다.
앞서 김지수는 2000년 강남 일대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75%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았다가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구속 입건 후 342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당시 김지수는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을 맡고 있었다. 김지수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배우 김정은이 대타로 라디오를 맡았다.
2010년에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를 냈다. 김지수는 다음 날 경찰에 출두해 혐의를 인정했고 벌금 1000만원을 납부할 것을 명령받았다.
2018년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만취 상태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기자가 "술에 취하신 것 같다"고 묻자 김지수는 "맞는데 기분 나쁘시냐? 대답할 수 있으니 질문하시라"고 답했다. 결국 소속사가 인터뷰를 중단시켰고 김지수는 "제 딴에는 영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인터뷰에 응해야 한다는 마음이었는데 오히려 안 좋게 번져서 슬프고 죄송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지수는 현재 체코 프라하에 머물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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