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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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극한84' 최종회에서 마지막 밤을 맞는다.

1일 방송되는 MBC '극한84'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도전이었던 북극 마라톤을 마친 뒤,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나누며 특별한 밤을 보내는 극한크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와 강남은 북극 마라톤에서 아쉬움을 남긴 권화운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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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운은 홀로 리커버리 러닝에 나서며 '런친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그 사이 기안84와 강남은 북극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권화운을 위한 선물 제작에 돌입하고, 갑작스러운 노동에 진땀을 빼는 형들과는 달리 권화운은 북극의 설원을 달리며 MZ샷을 찍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날 밤, 북극 마라톤 시상식장에서 권화운은 시상대를 바라보며 "저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했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와 강남은 권화운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공개하고, 예상치 못한 형들의 선물에 권화운은 결국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극한84'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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