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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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박신혜가 컨디션 난조로 결국 병원에 갔다.

3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배우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비서진'은 박신혜의 화보 촬영과 소속사 신년회 일정을 함께 하며 밀착 수발에 나섰다. 과거 '삼시세끼'를 통해 박신혜와 인연을 맺은 이서진은 "정유미 한지민은 여동생, 박신혜는 조카 딸 같은 느낌"이라며 "신혜 부모님도 알고, 식당도 갔다. 신혜는 내가 업어 키웠다"고 밝혔다.

이에 박신혜는 "날 업어 키운 건 아니"라면서도 "밥은 많이 사주셨다. 골프도 알려주셨는데, '넌 힘이 좋다. 너는 프로를 했었어야 했다'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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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피노키오',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서 함께한 김광규는 "신혜 결혼식 갔냐?"는 이서진의 질문에 무너졌다. 초대받지 못했던 것. 김광규가 "나 결혼식 안 가는 거 알고 초대 안 했나봐"라고 했지만, 이서진은 "나는 갔다. 그렇게 많이 초대했는데 형은 거기 안 들어갔구나"라며 놀렸다.

배우 고경표와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박신혜는 "목이 부었다"면서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서진은 "병원 가서 주사 맞자"고 제안했지만, 박신혜는 "일단 화보 촬영하고"라며 일을 우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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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신혜의 상태는 악화됐고, 기침과 열이 심해졌다. 박신혜 이마 온도에 놀란 이서진은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병원 들리자. 이러니까 몸이 아프지. 몸살기가 있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박신혜는 "열이 확 올라서 앞이 안 보이더라. 표정 관리 안 되더라. 너무 아파서"라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나는 무조건 병원 가는 사람이다. 지난주에 병원 세 번 갔다. 그러니까 감기 빨리 낫는 것"이라며 병원행을 강력 추천했고, 김광규와 함께 근처 병원을 찾았다.
사진=SBS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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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섭외한 병원에 도착한 박신혜는 37.6도 고열로 놀라게 했다. 결국 링거를 맞게 된 그는 "왜 하필 오늘 아픈 건가 싶더라. 촬영 중간 스케줄 있는데 병원 가는 게 민폐인 것 같았다. 그래도 오빠들이 오히려 병원 가자고 해주셨다. 안 갔으면 큰일 났을 뻔"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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