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배우 조지환의 딸 금쪽이의 발언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즉각 "절대 금다"고 선을 그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조지환 부부와 붙어야 사는 초3 딸'의 두 번째 사연이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배우 조지환, 인플루언서 아내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았다. 부모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해 혼자서는 화장실조차 가지 못하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엄마 아빠가 샤워를 하라고 하자 "머리만 감겠다"고 버텼다. 금쪽이는 계속 "아빠 먼저 (샤워) 해. 옷 벗고 해야지. 나 아빠 샤워하는 거 구경할래"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부모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 샤워 구경할래"…'조혜련' 동생 조지환 딸, 오은영 "절대 금지해야 하는 이유" ('금쪽같은')
또 금쪽이는 아빠에게 "옷 벗고 내가 인증하면 갈게"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MC 신애라가 "금쪽이가 평소에도 아빠 샤워하는 걸 보냐"고 묻자 조지환은 "최근에는 직접 보는 일은 없었지만, 문을 잠그면 젓가락으로 따고 들어오려 한다. 이유를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이 행동은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이건 상징적 의미가 있다. 너와 내가 아무리 부모와 자녀 사이라도 서로 다른 사람이고, 이 경계를 넘어가지 않는 거는 너를 존중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다. 이 상징성의 의미를 아이가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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