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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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해준이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대국민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3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 550회에서는 앞선 먹방 총회 특집에서 '한입만' 규칙을 어긴 김해준이 그 대가로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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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은 전신 아바타 분장을 하고 강남구 일대를 활보한다. 이를 본 시민들은 대부분 놀라 달아나거나 시선을 피해 지나간다고. 반면 김해준은 홀로 "토루크 막뚜", "아이 씨 유(I see you)" 등 영화 '아바타' 속 대사를 읊조리며 시민들에게 다가가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시민들은 부담스러운 비주얼에 깜짝 놀라 도망치거나 자리를 피한다. 이에 김해준은 대국민 사과에 나섰고, 자신감을 잃은 듯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인다.

결국 김해준은 "다음부터는 정말 '한입만'을 조심하겠다"라며 부주의했던 지난날을 반성한다. 이후 그는 두 번째 식당으로 이동해 멤버들에게 "진짜 이거 못 하겠슈", "얼굴 인식 자체가 안돼", "화장실도 매니저와 같이 들어갔다. 등(옷)을 벗겨줘야 하니까"라며 '아바타 전신 분장'의 불편함을 토로한다. 이를 듣던 황제성은 "(덕분에) 토크 거리도 생기고 얼마나 좋냐"라고 받아치고, 김준현은 "다음 주엔 뭐할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THE 맛있는 녀석들' 550회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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