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의 매니지먼트 측은 27일 "과거 강진 청자축제 무대 취소 등 일련의 사건 당시 불거졌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논란 당시 황영웅이 즉각적인 해명 대신 침묵을 지켰던 것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어서가 아니었다. 당시 경연의 공적 무대와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행여나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결단이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현재까지 유포된 의혹 중 상당 부분은 악의적으로 편집되거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황영웅은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의 다툼이나 방황은 있었을지언정,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보도된 바와 같은 가학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동안 황영웅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나, 더 이상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진실인 양 굳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황영웅을 믿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숨지 않고 진실을 당당히 밝혀, 가수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영웅은 지난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황영웅은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학교 폭력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팬덤 기반의 단독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황영웅은 오는 2월 28일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청자의 소리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황영웅의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1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월 마지막 주말 행사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행사이니 오셔서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강진군청 홈페이지에는 황영웅의 출연을 반대하는 내용의 민원이 잇따라 올라왔다. 결국 해당 무대는 내부 검토 끝에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황영웅 측 공식 입장 전문
가수 황영웅의 매니지먼트 측은 과거 강진 청자축제 무대 취소 등 일련의 사건 당시 불거졌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지난 논란 당시 황영웅 가수가 즉각적인 해명 대신 침묵을 지켰던 것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경연의 공적 무대와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행여나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가수의 결단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유포된 의혹 중 상당 부분은 악의적으로 편집되거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황영웅 가수는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의 다툼이나 방황은 있었을지언정,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보도된 바와 같은 가학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그동안 황영웅 가수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나, 더 이상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진실인 양 굳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수 황영웅을 믿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숨지 않고 진실을 당당히 밝혀, 가수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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