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 강민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보이즈2플래닛' 파생 그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강민은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사실 더 빨리 방송을 켜고 싶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여러분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조금 더 보고 사태를 파악해야 할 것 같았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여러분이 원하는 게 뭔지 잘 안다. 그냥 편하게 말하기로 했다"며 "확인해 봤는데 공식적으로는 (파생 그룹) 오퍼를 받은 게 없다. 나는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민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럴 거면 프로그램 왜 나갔냐는 분들이 있다. 데뷔하려고 나갔다. 그런데 탈락한 걸 어떡하나. 앞으로를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야지"라며 "나는 누구와도 싸우고 싶지 않다. 날 사랑해 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그런데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참 많다. 그냥 최선을 다해 보답하려는 나에게 나쁜 말 하지 않아 주면 안 될까"라고 토로한 바 있다.

강민은 지난 2019년 베리베리 멤버로 데뷔, 지난해 방송된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최근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했던 최립우, 강우진, 장한음이 파생 그룹으로 데뷔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민의 합류 여부에도 시선이 쏠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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