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이솔/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키키 이솔/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키키가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키키는 벌써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간 활동에 대해 이솔은 "작년 한 해는 감사한 것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쉬웠던 부분은 아직 우리의 모든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단 것"이라며 "잠재력을 다 보여주기엔 시간이 짧았다. 그래서 이번 컴백에선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지유는 "평가를 떠나 모든 과정과 결과들이 우리의 기반과 양분이 됐다"고 덧붙였다.
키키 지유/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키키 지유/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키키는 지난 2025년 신인상 7개를 비롯해 14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수이는 "감사하게도 데뷔하고 많은 상들을 받았다. 우리끼리 이뤄낸 게 아니고,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스태프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 덕분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한 곡이다. UK 하우스와 개러지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 위에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과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다. 시스템 밖의 자유로운 존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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