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수이/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키키 수이/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키키가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브에 이어 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404 (New Era)'를 비롯해 'Delulu'(델룰루), 'UNDERDOGS'(언더독스), '멍냥', 'Dizzy'(디지), 'To Me From Me(투 미 프롬 미) (Prod. TABLO)'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키키 이솔/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키키 이솔/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지난해 1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는 등 좋은 성적을 낸 키키.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안고 나아간다. 이솔은 "올해는 팬들과 더 많이 함께하고 싶다. 팬 콘서트나 팬미팅처럼 팬들과 소통하고 가까이서 마주하면서 음악을 공유하는 순간을 더 많이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수이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려나가는 데 이어 큰 해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멤버들은 "아이브 선배님이 멋지게 무대했던 롤라팔루자나 서머소닉 같은 해외 큰 페스티벌에 우리도 서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한 곡이다. UK 하우스와 개러지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 위에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과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다. 시스템 밖의 자유로운 존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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