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수원 7개 도시 총 15회에 달하는 2025 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EndAnd'(엔드앤드)를 성황리에 개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매특허 발라드는 물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이브로 '보컬 강자'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
이창섭은 'Spotlight'(스포트라이트), 'Saturday night'(새러데이 나잇), 'STAY(幻)'(스테이) 등 강렬한 무드의 선곡으로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이끈 것은 물론, '주르르', '처음처럼', '한번 더 이별' 무대로 관객들을 진한 이별 정서에 빠져들게 했다. 이에 더해 이창섭은 '겁쟁이'와 '천상연' 무대 도중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 떼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창섭은 전국투어 모든 공연에서 각기 다른 의상을 착용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잘못된 만남', '사랑할수록', '인연' 등 도시별 다른 명곡을 열창한 VCR 영상을 통해 무대 위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이창섭이 지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 앙코르 콘서트 이후 약 1년여 만에 핸드볼경기장을 다시 찾는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지정석과 스탠딩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회차별 공연 구성에 차별화를 둬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AndEnd'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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