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4회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두준(최진혁 분), 희원(오연서 분)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시작되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아기가 생겼어요'는 현재 2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이날 두준과 희원의 역주행 로맨스는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희원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입덧으로 힘들어했고, 두준은 입덧으로 고생하는 희원을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두준은 절친한 고비서(김기두 분)의 조언과 조카 세현(정여빈 분)의 도움을 바탕으로 짬뽕을 먹고 싶다는 희원을 위해 회사 구내식당에 흑백요리사를 초빙하는가 하면, 정성스럽게 담근 대추 수제청을 선물로 주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두준은 희원의 남사친 민욱(홍종현 분)이 같은 회사 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차 대리만의 스타일로 정리된 보고서를 한번 받아 보고 싶은데"라며 그에게 일 폭탄을 떠안기는 등 예상치 못한 질투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두준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던 민욱은 두준이 아기 아빠라는 사실을 알아채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외근을 가장한 둘만의 데이트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지던 두준과 희원 관계가 얼어붙는 일이 발생했다. 두준이 희원 모녀의 갈등을 알게 된 가운데 희원은 두준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약점을 들키게 되자 "아는 척하지 마세요. 사장님은 곱게 자라서 그게 말처럼 쉬운지 모르겠는데 그런 게 평생의 숙제처럼 어려운 사람도 있으니까"라며 화를 냈다.
급기야 "이런 마음,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는 두준의 화끈한 고백 공격에 희원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적극적인 두준의 직진으로 두 사람의 역주행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는 것인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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