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 캡처
사진 =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 캡처
유학파 손태진이 자신의 치트키 요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신-편스토랑'에서는 손태진의 깜짝 요리 실력이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이 출연해 결혼기념일을 앞둔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손태진은 '소중한 그녀'를 위한 이벤트를 예고하며 집안 곳곳을 촛불길로 장식해 스튜디오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등장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손태진의 부모님이었다. 손태진은 16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하며 접한 다양한 식문화와 이탈리아 유학 시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프랑스 친구에게 전수받은 후추 스테이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정통 계란 카르보나라와 어머니의 시그니처 레시피인 파인애플 연어구이까지 차례로 완성해 실력을 증명했다.

사진 =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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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과정 중 손태진은 휴대전화 세 대를 자 위에 세우는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이연복은 손재주도 일등이라며 칭찬했고, 붐은 서울대 간판도 직접 세웠냐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본인이 세워서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재치 있게 화답했다. 식사를 마친 손태진은 부모님께 꽃다발과 현금 100만 원이 든 상자를 건넸다. 손태진의 어머니는 예전에도 이런 이벤트를 해줬다며 자상한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고, 아버지는 익힘 정도가 훌륭하다며 요리 맛을 극찬했다.

앞서 다양한 예능에서 '손슐랭'으로 불리며 활약한 손태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손태진이 어머니에게 요리를 더 배우면 훌륭한 편셰프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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