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경제사모임’ 1회에서는 한국 부동산 불패 신화의 출발점이자, 지금의 한국 사회를 상징하는 공간인 ‘강남’ 탄생 비화를 짚어본다. 한때 ‘버려진 땅’에 불과했던 강남이 어떻게 대한민국 중심지가 되었는지 본격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첫 회의 스토리텔러로 나선 봉태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강남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사실 그 시작엔 김일성이 있었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술렁이는 가운데, 강남 개발을 둘러싼 숨겨진 맥락이 하나씩 드러난다.
제작진은 “‘강남’은 대한민국 경제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자,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장소”라며 “부동산 개발과 투기, 사교육 열풍까지 강남을 통해 한국 경제의 굵직한 흐름을 입체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관심을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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