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한의사 조은혜, 이비인후과 전문의 양승찬과 함께 현대인의 '숨'이라는 생존의 리듬을 찾아 전신 건강까지 지키는 방법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
우리 몸에서 코는 외부 공기를 처음 받아들이는 관문이자, 독소와 병원균을 걸러내는 면역의 시작점이다. 하지만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숨 쉬는 '구강호흡'이 습관화되고, 이는 얼굴 근육의 균형을 무너뜨려 노화를 가속한다. 더 무서운 것은 콧속에 고여 배출되지 못한 염증은 부비동을 넘어 눈 주변을 압박하고, 심지어 뇌까지 퍼져 '뇌농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코가 막히는 순간, 뇌로 가는 길목까지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현대인에게 '코'는 더 이상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방치된 비염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결국 노화와 질병을 앞당긴다. 무너진 호흡의 균형을 되찾고, 젊음과 면역을 지키는 단 하나의 해법을 찾아가 보는 '세 개의 시선' 29회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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