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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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故안성기를 기리는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가 방송된다.

9일 방송되는 SBS 다큐멘터리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에는 후배 배우들이 직접 운구에 참여한 故안성기의 발인식 현장과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장면들이 담긴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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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대표작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비하인드, 영화를 위해 30년 넘게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았던 성실함, 스크린 뒤편에서도 영화를 위해 애썼던 모습 등 대중들이 몰랐던 안성기의 진면목들을 조명한다. 또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 된 영화 '탄생' 촬영 현장에서의 일화도 최초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은 2016년 영화 '사냥'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맡았다. 한예리는 차분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6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스크린을 지켰던 고인의 삶과 마지막 여정을 담담히 전할 예정이다.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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