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75분간 '2026 특별생방송 새날마중'을 생중계하며 국내외 시청자들과 함께 새해의 첫 설렘을 나눈다. 이번 방송은 서울시의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한 것으로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보신각의 장엄한 타종 현장은 물론, 동대문 DDP의 열기 가득한 축제 현장을 중계차로 실시간 연결해 대한민국 곳곳의 새해맞이 풍경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025년을 관통한 주요 키워드를 돌아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2026년을 준비하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된다. 특히 박세리, 이봉주, 설기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들을 포함한 각계각층 국민의 진솔한 새해 소망 릴레이는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갈 뜨거운 용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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