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지난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470만 시청수를 기록,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공개 2주 만에 누적 1020만 시청수를 나타내며 센세이션을 이어가는 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4명의 생존한 셰프들은 4라운드 TOP7 결정전 2인 1조 흑백 연합전에 임했다. 개성이 다양한 셰프들이 천상의 ‘맛’을 만들기 위해 조화로운 조합을 찾아가며 시너지를 높여야 하는 경연은 군침을 자극했다.
제한된 시간 안에 파인 다이닝의 극상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을 감행한 팀이 보여준 치열함 그 자체는 박진감이 넘쳤고, 마치 따뜻한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는 팀의 경연은 여운이 깊었다.
최하위 팀은 바로 탈락했다. 남은 5팀이 TOP7 남은 5자리를 거머쥐기 위해 4라운드 두번째 대결을 치러야 했다. 4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상상도 못한 깜짝 반전 룰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존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이 시작되고 종이 한 장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탈락 후 “많이 배웠다”라는 겸손의 소감을 남긴 셰프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11-12회는 오는 1월 6일 오후 5시, 우승자가 탄생하는 13회는 오는 1월 13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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