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도계·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닭고기 전문기업과, 창업 8년 만에 가맹점 830개를 돌파한 치킨 프랜차이즈를 이끌며 '연 매출 2천억 원'의 신화를 쓴 '대한민국 닭 업계의 산증인' 김재곤이 출연한다. 그의 인생에 담긴 아픔과 도전, 그리고 성공 뒤에 숨은 평생의 철학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19,500평의 대지에 지어진 초대형 닭 공장 내부와 함께, 한 마리의 닭이 우리가 먹는 치킨으로 탄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재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자신의 도전을 이야기한다. 그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며 "몇백억 가지고는 안 될 것 같다. 1000억 원은 필요하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미 성공의 정점에 선 그가 다시 거대한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더 나아가 자녀들을 향한 유산 상속에 대한 질문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답변을 내놓아 서장훈과 장예원을 깜짝 놀라게 한다.
닭 80마리에서 출발해 현재는 하루 10만 마리를 유통하는 '닭 업계 큰손' 김재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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