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손을 모은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흰 셔츠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남겼다. 자연스럽게 가른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고, 차분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가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경에 걸린 옷걸이와 정돈된 공간은 일상의 한 장면처럼 편안함을 더하며, 과장 없는 연출 속에서도 서예지 특유의 선명한 얼굴선과 안정적인 무드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진짜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벽한 얼굴", "작품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사랑,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아낸 연극이다. 극 중 서예지는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았다.
한편 서예지는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학교 폭력과 학력 위조 등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2022년 tvN '이브'로 복귀한 서예지는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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