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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에이판 스타 어워즈’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서울콘 APAN STAR AWARDS)가 개최됐다. 대상과 작품상을 비롯해 총 19개 부문에서 시상한 이번 시상식에서 엄지원은 <독수리5형제를부탁해>에서 작품 전체의 밀도를 끌어 올리는 배우로 그 역량을 인정받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엄지원은 이달 초 AAA의 2관왕에 이어 이번 최우수 연기상까지 더해 3관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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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트로피를 안고 “올해 다사다난한 한해였고 저 역시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었다. 제가 참여한 작품 <독수리5형제를부탁해>가 작게 나마 시청자들의 주말에 기쁨이 되었다면 배우로 사는 제 인생에 그것만큼 감사한 일은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저희 작품을 통해서 울고 웃고 재미를 느꼈던 시청자 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고 함께 해 주신 저의 파트너 안재욱 선배님과 우리 도련님들,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연기를 통해서 기쁨과 위로와 힘과 희망을 주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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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합 드라마 시상식인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는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화답하는 축제의 자리다. TVN과 티빙을 통해 방송되며 올해는 대상 아이유를 비롯해 안재욱, 이준호, 차주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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