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500회에서는 ‘시청자 건강을 챙겨드립니다 19’ 특집이 진행된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햇수로 10년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프리한19’가 500회를 맞아 시청자를 위한 역대급 선물 대잔치를 펼치는 것.
이날은 자기관리 끝판왕 장원영이 꼭 챙겨먹는다는 건강 간식부터 세계 최고령 120세 할머니가 꼽은 보양 식품까지 ‘프리한19’가 선택한 건강 추천템 랭킹을 만나본다. 방송에서 소개된 19가지 건강 추천템은 건강 박스에 랜덤으로 채워져 방송 중 출제되는 퀴즈를 맞힌 시청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모두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9년 전 차량 내 수액 투여 논란에 대해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진료는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다.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 당시 전현무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다"고 강조했다.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 명칭 등이 기재됐다. 상병에는 기관지염, 만성 후두염, 급성 편도염, 위염 등이 적혔다. 해당 병원의 수입금 통계 사본도 공개했다.
‘프리한 19’ 500회는 29일 오후 9시 50분 tvN SHOW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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