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는 12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풍자와 현빈의 모습이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눈이 내리는 배경 속에서 촬영된 사진에서 풍자는 양손을 볼에 댄 자세를 취했다.
배우 현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홍보차 코미디언 이영자가 운영하는 '유미 가맥'을 찾았다. 방송에서 현빈은 풍자에게 "운동은 열심히 하고 계시냐"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동일한 PT 숍을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풍자는 "먼저 인사해 주셔서 인사 나눈 적 있다"라고 언급했으며, 현빈은 "너무 힘들게 운동만 하고 계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풍자는 최근 유튜브 채널 '또간집'에서 다섯 번째 코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난 이번에 갈비를 뺐다. 더이상 몸에서 쓸 수 있는 게 없더라. 보통 귀 연골을 쓴다"라고 수술 과정을 설명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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