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지난 19일 방송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비롯해 10CM와 함께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캐럴 특집 무대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채웠다. 특유의 따뜻한 보컬과 감성적인 무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곽범과 함께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이어 히트곡 '봄이 와도'를 열창하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예능과 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신곡 활동부터 방송 출연, 전국투어까지 쉼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2025년을 빛낸 로이킴은 음악적 진정성과 예능적 유쾌함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그가 2026년에는 또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 기대가 모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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