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시경의 만날텐데'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성시경의 만날텐데' 유튜브 채널 캡처
최근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된 가수 성시경이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을 공개하며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가수 성시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는 '명예영국인 호쾌한 매력에 입담까지 완벽! 많이 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으로 활동 중인 모델 백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함께 모듬회와 화인 와인을 즐기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성시경의 선명해진 턱선과 호리호리해진 체구였다. 성시경은 최근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알리며 "뚱뚱한 아저씨가 화장품 모델을 맡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에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 '성시경의 만날텐데'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성시경의 만날텐데' 유튜브 채널 캡처
성시경은 이번 감량을 위해 한 달 동안 달걀과 고구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극한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백진경이 "지금 너무 말랐는데 왜 더 빼야 하느냐"고 묻자 성시경은 스스로를 '아저씨'라 칭하며 모델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에 백진경은 "누가 성시경을 아저씨라고 부르느냐"며 격하게 반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백진경의 드라마틱한 인생사도 공개됐다. 우등생이었던 학창 시절을 지나 부모님을 설득해 미국과 영국으로 떠났던 사연부터 엉뚱한 오해로 시작되어 팔로워가 폭주하며 인플루언서가 된 데뷔 비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성시경은 백진경의 솔직하고 호쾌한 매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느꼈던 외모로움에 대해서도 진솔한 위로를 건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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