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에서 봐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채민은 회색 수트 차림으로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부터 넷플릭스 콘텐츠 공간에서 소품을 들고 포즈를 취한 장면까지 담겼다. 단정한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은 깔끔한 인상을 강조했고 차분한 표정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넷플릭스 로고가 자리한 공간에서 티켓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컷에서는 캐셔 콘셉트 공간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비주얼과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을 완성했다.
앞서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채민은 의혹에 대해 "의도를 가지고 낀 건 아니고 패션으로 낀 거다"며 "종방연은 즐기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사진이 찍힐 줄 몰랐다"고 했다. 이어 "굳이 따지면 제 실수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커플링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건 비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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