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LA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착장모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앞에서 촬영한 캐주얼한 셀카부터 파스텔 톤 가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한 데일리 룩, 편안한 데님과 후디로 완성한 스트리트 감성,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팔을 들어 올린 순간까지 다양한 착장이 담겼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깔끔한 실루엣의 레깅스 룩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미니멀한 상의와 데님 조합은 LA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렸다. 밝은 색감과 간결한 스타일링이 사진마다 다른 매력을 더하며 착장모음에 걸맞은 흐름을 완성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몸매가좋다" "화이팅" "퍼스널컬러 LA"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또한 손연재는 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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